교회소식

  • 신창동나눔터 >
  • 교회소식
2024년 4월 21일 은혜나눔터
신창동 2024-04-20 추천 0 댓글 0 조회 57
[성경본문] 고린도전서12:12-20 개역개정

12.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

13.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

14.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

15.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

16.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

17.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

18.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

19.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

20.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

제공: 대한성서공회

고전 12:12-20 교회의 건강 비결

 

1. 교회는 다양한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입니다. 교회에 속한 지체라면 모두가 소중하고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. 바울은 무엇의 비유를 통해 교회의 연합을 설명하려고 하고 있나요?(12)

 

2.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다양한 은사를 가진 이유를 몸에 있는 다양한 기관에 빗대어 설명하고 있습니다. 다양한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무엇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나요?(13)

 

3. 고린도 교회는 모든 은사가 충만한 교회였습니다. 그 은사는 성령님으로부터 온 것이 분명하지만 아쉽게도 고린도 교회는 그 은사를 통해 유익을 얻기보다 분쟁이 더욱 깊어졌습니다.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?

 

4. 예수님이 가르치신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처럼 우리의 은사도 성령 안에서 교회를 세우는데, 성도를 세우는데 사용될 때 가치가 있습니다.

요한복음 155절의 말씀을 묵상하며 주시는 은혜를 생각해 보세요.

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,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”(15:5)

 

5. 몸에는 여러 기관이 있습니다. 모양, 위치, 기능이 다 다릅니다. 신체 기관이 정해진 위치에서 정상적인 기능을 할 때 몸의 건강이 유지됩니다.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지는 원리도 같습니다.

우리는 몸의 비유를 통해 다양한 은사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해 보며 나에게 주신 은사를 통해 내가 어떻게 교회 공동체를 세울 수 있을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.

 

자유게시판 목록
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
이전글 2024년 4월 21일 교회소식 신창동 2024.04.20 0 84
다음글 2024년 4월 14일 교회소식 신창동 2024.04.13 0 97

132916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3동 505-7 TEL : 02-994-8812 지도보기

Copyright © 신창동교회. All Rights reserved. MADE BY ONMAM.COM

  • Today41
  • Total377,893
  • rss
  • 모바일웹지원
  • 2016 Best